'푸드트럭' 차오루, 전병 배우러 중국行…'진심어린 도전'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차오루가 '푸드트럭'을 위해 베이징에 다녀왔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차오루의 2차 솔루션 모습이 그려졌다.

전병을 '푸드트럭' 음식으로 삼은 차오루는 백종원 앞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요리는 장난이 아니라는 백 대표님의 말을 듣고, 베이징을 다녀왔다"며 요리를 위해 들인 노력을 말했다.

실제로 차오루는 혼자 중국으로 가 전병 집들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수학했다. 그는 중국 전병 고수로부터 "이정도면 전병 장사를 해도 되겠다"는 말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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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