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7
경제

포브, 360도 입체 회전 카시트‘로티’선보여

기사입력 2017.09.01 10: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6월 신개념 휴대용 카시트 ‘리니’를 출시해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포브(FORB, 대표이사 정인수)가 이번에는360도 회전과 동시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카시트 ‘로티’를 출시했다.

3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로티’는 카시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프레임보다 강도가 9배 강한 항공기와 첨단산업소재에 사용되는 초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특히 ‘로티’는 기존 360도 입체 회전 카시트와 달리 모든 각도에서 회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카시트로 복잡한 조절 없이 레버 한번으로 카시트의 방향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보호자의 편리성을 돕는다. 또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로티’는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12단계로 조절되는 헤드레스트, 측면 충돌 시 아이의 머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 DIPS를 포함, 15cm 4Layer 사이드 풀 쿠셔닝, 안티리바운드 바, 5점식 안전벨트, 서포팅레그, 아이소픽스 장착 등 전방위 충격 완화 장치를 통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포브 관계자는 “가까운 거리 이동 시 아이를 무릎에 안고 타거나 아이가 싫어한다고 카시트 없이 차에 태우는 일은 아이와 보호자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리니와 로티는 언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위험에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문화 생활 등 최근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을 고려해 개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카시트 장착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브의 신제품 카시트 ‘리니’와 ‘로티’는 아쿠아블루, 베이지브라운, 올리브그린, 코랄핑크, 도브그레이 총 5개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9월 1일 온라인 포브샵에서 공개 후 9월 7일부터 진행되는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브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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