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런닝맨'이 백지영, 선미 등 8인의 스타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1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28일 '런닝맨' 녹화에 백지영, 선미, 러블리즈 케이, 솔비, 황승언, 이엘리야, 조세호, 성훈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들 8인은 '런닝맨' 쌓이고 프로젝트 세 번째 관광지 선정에 함께한다. 28일 진행된 녹화에서 8인은 각각 '런닝맨' 8인과 짝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런닝맨'에 첫 출연하는 러블리즈 케이, 솔비, 이엘리야부터 오랜만에 등장하는 백지영, 선미까지 다양한 스타들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들 8인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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