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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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t전서 '이글스타 데이' 실시…러블리즈 시구

기사입력 2017.08.30 18:4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8월 31일과 9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이글스타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1일 1차전에는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지애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8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안녕', 'Ah-Choo', '그대에게', 'Destiny' 등 인기곡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1의 우승자 성악가 박상돈 씨를 초청, 애국가와 시구를 맡긴다.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박상돈 씨는 대전 출신의 성악가로, 방송 출연 당시 '최고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화는 "앞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한화이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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