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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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 나의 안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7.08.29 21:5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활동을 제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수이자 치과의사인 김형규의 치과를 방문한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2년 만에 부부 양치질을 개시하며 "우리 많이 달라졌을까"라며 옛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치과에 도착한 김숙은 "요즘 오빠를 들어 앉히고 싶다. 해외 나가는 프로그램 하면서 밖으로 나도는 것 같은데, 나는 남자 고생하는 꼴을 못 본다"며 "내 안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끄러워진 윤정수는 "그런 못된 말은 어디서 배웠냐"며 얼굴을 붉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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