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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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 실화?"…'비긴어게인' 윤도현X허준, 17년산 찰떡호흡(종합)

기사입력 2017.08.27 23:41 / 기사수정 2017.08.27 23: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B 윤도현과 허준이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각기 특별하고 의미 있는 노래를 불렀다.

이날 비긴 어스는 스위스 몽트뢰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스위스에서 유명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만큼 뮤지션을 추가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이 영입한 멤버는 바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황호규, 이상민, 허준. 특히 허준은 YB의 기타리스트로, 윤도현과 17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고의 파트너.

윤도현은 허준과 함께 버스킹에 나서기 위해 연주 호흡을 맞춰봤다. 이때 허준은 윤도현의 연주에 눈을 떼지 못한 채 그의 호흡에 자신의 호흡을 맞춰갔다. 두 사람은 17년산의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윤도현과 허준의 연주를 들은 유희열은 "이 연주 실화냐"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후 스위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윤도현과 허준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타잔', '좋아, 가는거야', 'Stay Alive' 등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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