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강원(정선)] 27일 오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16야드)에서 2017 KLPGA 투어 시즌 스물한 번재 대회이자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이정은(21.토니모리)이 9언더파 279타(72-72-69-66)로 시즌 3승을 차지했다.
이날 이보미(29.노부타그룹)가 홀인원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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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