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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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워너원, '불후'까지 우승…거침없는 상승세

기사입력 2017.08.27 07:00 / 기사수정 2017.08.27 00: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워너원이 또 일을 냈다.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며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DJ DOC편으로,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워너원은 긴장과 설렘을 안고 무대에 올랐다. 워너원이 준비한 곡은 DJ DOC의 '여름 이야기'.

워너원은 센터 강다니엘을 중심으로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황민현과 윤지성, 배진영과 라이관린, 김재환과 옹성우, 이대휘와 옹성우, 김재환과 배진영, 박지훈과 라인관린 등으로 짝을 이뤄 호흡을 맞추기도.

올여름 마지막 더위를 날릴 청량한 무대였다.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은 덤. '프로듀스101' 시즌 2를 대표하던 '나야 나'도 무대 중간에 등장,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 후 홍진영은 "엄마 미소가 절로 나는 무대"라고 평했다.

대결 결과 워너원은 423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이후 워너원은 지숙&군조와 동점으로, 공동 우승했다.  

한편 청하는 DJ DOC의 'Run To You(런 투 유)'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 외에도 KCM, 언터쳐블, 뮤지&스컬,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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