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옥택연이 서예지가 폭행당한다고 신고했지만, 김광규는 무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7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 집 담을 넘은 한상환(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상환, 우정훈(이다윗), 최만희(하회정)는 임상미의 거처로 향했다. 세 사람은 담을 넘다가 소리를 냈고, 임주호(정해균)는 수상한 소리에 밖으로 나왔다.
임주호는 아무도 없었지만 불안한 마음에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세 사람은 옥상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세 사람은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우정훈이 떨어뜨리고 온 핸드폰을 찾으려 한상환이 나섰다. 한상환은 그러다 임상미의 뒷모습을 보게 됐다.
세 사람은 폭행 소리가 들린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임주호를 만난 최순경(박수연)은 확인해보자고 했지만, 우춘길(김광규)은 그냥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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