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 中 솔로곡으로 美 '월드스타힙합' 메인 장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중국에서 발매한 솔로곡으로 '월드스타힙합'에 이름을 올렸다.

잭슨은 26일 중국 솔로 데뷔 싱글 'Papilion'을 발표했다. 이에 힘입어 미국 유명 힙합 사이트인 '월드스타 힙합'에 아시안 래퍼로서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잭슨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시아에서 첫 아시안 래퍼로 월드스타 힙합에 올라갈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에요.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고 여태까지 못 보여준 저의 음악하는 모습, 점점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항상 감사하고 이 모든게 소중해요. 더 좋은 아티스트 되기 위해 정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월드스타 힙합"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잭슨은 지난 7월 중국에서 공개한 CM송 'Generation 2'로 현지 QQ뮤직 음원 차트 및 빌보드 차이나에서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Papilion'으로 활약을 이어나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