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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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한화, 25일 팻딘-안영명 선발 등판 그대로

기사입력 2017.08.24 18:53 / 기사수정 2017.08.24 18:59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24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24일 선발을 그대로 25일 내세운다.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KIA 팻딘, 한화 안영명으로 예고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린 비로 개시가 지연되다 결국 취소됐다.

현재 정용운과 임기영 두 명의 선수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는 KIA는 이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됐을 경우 25일 선발로 박진태를 내세울 예정이었으나 24일 경기 취소로 팻딘이 그대로 25일 나설 계획이다. 팻딘은 올 시즌 23경기에 나와 6승6패 4.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역시 안영명을 그대로 내세운다. 안영명은 19경기에 나와 1승4패 6.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18일 NC전에서는 3⅔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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