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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워너원’ 이번엔 바리스타로 변신…아이비클럽 ‘일일카페 프로모션’ 눈길

기사입력 2017.08.24 17:15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각종 음원 차트와 TV프로그램을 섭렵한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오는 26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지난 7일 가요계에 본격 데뷔한 워너원은 데뷔곡 음원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각종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그야말로 ‘대세그룹’으로 떠올랐다.

이에 워너원의 뜨거운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교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이 워너원과 함께 ‘일일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공연을 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평범한 팬미팅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아이비클럽이 주관하는 ‘워너원 일일카페 프로모션’은 멋진 바리스타로 변신한 워너원 멤버들에게 직접 음료를 주문하고 제공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다.

당첨된 101명의 팬들은 멤버들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직접 질문할 수 있는 Q&A 시간과 추첨을 통해 일일카페용 기프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아이비클럽과 워너원을 사랑해주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일일카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멤버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과 계약을 맺고 있는 아이비클럽은 공식 음원을 워너원 버전으로 ‘일일카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아이비클럽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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