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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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임박' JBJ, 포스트잇 이벤트 화제

기사입력 2017.08.24 17:03 / 기사수정 2017.08.24 17:07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JBJ 멤버들이 광고판에 포스트잇을 붙이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파생그룹 JBJ(정말 바람직한 조합 : Just Be Joyful) 멤버인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 타카다 켄타, 권현빈, 김동한이 지난 23일 JBJ 광고가 걸린 삼성역을 비밀리에 찾아 포스트잇을 남겼다. 김태동만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노태현은 "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모두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김상균은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타카다 켄타는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항상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용국은 "JBJ 응원하시는 팬 여러분! 저희 드디어 데뷔합니다. 이게 전부 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권현빈은 "실감 안나시죠? 저희도 그래요.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금방 만나요"라며 JBJ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고, 김동한은 'Just be joyfl'은 '꿈이 현실이 되는 주문'이라며 "잡초처럼 살아남진 못했지만 다 죽어가는 잡초에 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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