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쿨 유리가 임신 6개월의 몸으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아가 둘 #일산주렁주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일산을 찾은 유리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에 절친 백지영과 탁재훈, 뮤지와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유리는 백지영과 함께 출산, 육아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4년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해 미국에 둥지를 튼 유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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