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라디오스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예능인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1부 7.1%, 2부 7.0%(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1.1%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은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백지영, 유리, 탁재훈, 뮤지 등이 출연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유리와 백지영은 출산과 육아 이야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싱글와이프'는 1부 4.4%, 2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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