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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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770억"…마크 월버그, 할리우드 몸값 1위

기사입력 2017.08.23 09:25 / 기사수정 2017.08.23 09:2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크 월버그가 올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3일(한국시간) 2017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남녀 배우 순위를 발표했다. 집계 기간은 6월부터 올해 6월까지였다.

자료 결과 마크 월버그가 1위에 자리했다. 마크 월버그는 영화 '트랜스포머'(감독 마이클 베이)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 총 6,800만 달러(한화 약 770억 4,400만 원)를 벌었다.

2위는 6,5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드웨인 더락 존슨, 3위는 5,450만 달러의 빈 디젤이 차지했다. 이어 아담 샌들러, 성룡(재키찬), 다우니 주니어, 톰 크루즈, 샤 룩 칸, 살만 칸, 악셰이 쿠마르, 크리스 햄스워스, 톰 행크스, 사무엘 L. 잭슨, 라이언 고슬링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앞서 발표한 여배우 수입 1위에 올랐던 엠마 스톤은 15위에 자리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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