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명품보컬리스트' 정동하의 인천 콘서트가 이번 주로 다가왔다.
정동하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하고 팬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한다.
솔로 데뷔 후 매년 전국콘서트를 진행하며 저력을 보여준 정동하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서 3년 연속으로 인천에서 콘서트를 확정지으며 뜻깊은 인연을 이어 가게 됐다.
아울러 26일 진행되는 인천콘서트에 이어 10월 28일 춘천, 11월 4일 대구, 11월 11일 전주, 12월 2일 김해, 12월 16일 서울콘서트 등 정동하의 전국투어 콘서트의 2017년 하반기 일정도 확정됐다.
정동하는 "2015년부터 매년 인천에서 콘서트를 했다. 작년에는 생일 전날 인천 콘서트를 진행해 팬분들을 비롯해 많은 관객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이번 인천콘서트에서의 새로운 선곡을 비롯해 확정된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해 가을 MBC '복면가왕'에서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4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얼마 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도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최다 우승자로 등극하는 영애를 안기도 했다. 또 2017 DIMF 뮤지컬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도 차지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우뚝 섰으며, 오는 9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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