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2차 출연 아티스트 15팀을 추가 공개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측은 22일 검정치마,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등 1차 라인업 20팀에 이어 2차 출연 15팀을 추가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정준일과 노리플라이, 짙은, 디어클라우드 이진아, 솔루션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이자 방송 및 공연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여온 박재범과 가장 트렌디한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듀서 겸 보컬리스트 딘, 자이언티도 출격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에 새로운 경향의 음악들을 전한다.
수지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페스티벌 무대를 찾는다. 청량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브로콜리너마저, 빌리어코스티, 쏜애플, 옥상달빛, 피터팬콤플렉스 등도 참여를 확정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2일 대망의 최종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