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스토리 스토리J, FW 데님 라인 선보여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입추(立秋)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데님을 활용한 패션이 각광받고 있다. 데님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 지난해에 이어 복고 트렌드와 맞물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미스토리 데님 브랜드 스토리J는 이번 FW 데님 화보를 통해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자켓부터 스커트, 셔츠, 부츠 컷까지 복고풍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데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 관계자는 “현재 여름 의류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을 의류를 찾는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패션 브랜드들이 FW 화보 및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고객 트렌드를 분석, 반영한 2017 FW 데님라인을 출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정적인 핏과 트렌디한 스토리J만의 스타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로미스토리 데님 브랜드 스토리J FW 화보 및 상품은 8월 말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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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