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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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논현동 피바다 이선빈, 김준호와 팔씨름에 막상막하 실력

기사입력 2017.08.21 23: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오빠생각' 이선빈이 김준호와 팔씨름에도 밀리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이선빈의 영업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선빈의 영업영상으로는 '런닝맨'에 출연해 펀치 게임을 하는 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빈은 4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지만, 평소에는 800점 이상의 점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공개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탁재훈은 이선빈의 별명이 '논현동 피바다'라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이선빈을 향해 "이선빈씨 깡패입니까?"라고 물었고, 이선빈은 "친구들과 펀치 게임을 하다가 1등이 나와서 그렇게 된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이선빈과 김준호의 팔씨름이 이어졌다.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이선빈은 김준호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오빠생각' 직원들은 "시간이 이 정도면 진거다"라고 김준호를 비난했고, 어렵게 이선빈을 이긴 김준호는 "내가 이겼다. 남자"라고 외쳐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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