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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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가장 많이 번역된 책, 1위는 어린 왕자

기사입력 2017.08.21 23:28 / 기사수정 2017.08.22 00: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은 '어린 왕자'였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63회에서는 김영하가 등장, 북보드차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0위는 '말괄량이 삐삐'로, 스웨덴에선 얼마 전 7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오스카는 "작가랑 삐삐가 스웨덴 지폐에 나온다"라고 밝혔다.

5위는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위는 '천로역정', 2위는 '피노키오의 모험' 등이었다. 알베르토는 피노키오에 대해 "거짓말하지 말라는 교훈의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책 전체 내용을 보면 배울 게 많다"라고 밝혔다.

대망의 1위는 '어린 왕자'였다. 오헬리엉은 "프랑스나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권장하는 도서이지만, 어린이를 위한 책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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