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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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2' PD "첫 방송부터 긴장의 도가니"…120분 특별편성

기사입력 2017.08.21 15:31 / 기사수정 2017.08.21 15: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첫 방송이 120분 분량으로 특별 편성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30분 tvN ‘소사이어티 게임2’ 1회가 120분 분량의 파격적인 특별편성으로 공개된다.

tvN은 “첫 방송에는 시즌2에 출연하는 22명의 출연진 전원이 원형마을에 입성하는 순간부터 높동과 마동으로 나뉘어 마을 주민이 되는 과정, 이들의 첫 챌린지 그리고 첫 탈락자가 발생하기까지의 많은 이야기가 담긴다. 새로운 룰과 출연진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첫 방송에 특별히 120분 특별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소사이어티 게임2’의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긴장의 도가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등장만으로도 출연진들을 압도한 ‘더 지니어스’의 우승자 장동민부터,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강, 그리고 지난 시즌 활약을 펼쳤던 에이스 엠제이킴, 타고난 승부사인 이천수, 뛰어난 지략가인 두 정치인 이준석과 김광진까지 각 분야 다양한 출연진들이 한 데 모여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높동은 다수의 결정을 따르는 사회, 마동은 소수의 권력이 이끄는 사회, 이렇게 전혀 다른 두 개의 사회에서 13일 간의 생존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며 “주민들이 각자 어떤 전략을 이용하여 생존할지, 첫 리더와 첫 탈락자는 누가 될지 등 첫 방송부터 눈 뗄 수 없는 극강의 재미를 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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