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노비타의 고객 초청 원데이 프로그램인 문화산책 행사가 열린다.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는 오는 25일 청담역 스팟라이틀리 7층에서 제32회 문화산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이래 ‘일상 속 즐거운 휴식시간’이라는 주제로 매달 진행되고 있는 문화산책 행사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초청 강좌를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도모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테리어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유럽의 매듭예술 ‘마크라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총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마크라메’를 통해 ‘행잉플랜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노비타 네이버 공식 카페 ‘노비타 하우스스토리’ 또는 노비타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며, 네이버 카페 가입자 중 클래스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하는 이는 노비타 네이버 카페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벤트 페이지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당첨 후 행사에 참여한 이는 31일까지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작성된 후기 중 우수 후기로 선정된 3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마크라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덥고 습한 여름철 집안 인테리어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데 제품뿐만 아니라 문화산책과 같은 고객 소통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다방면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라메 행잉플랜트 클래스로 진행되는 제32회 문화산책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비타는 내달 10일까지 ‘나 혼자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테라피 비데와 실속 방수 비데 등 다양한 비데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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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