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플레이보이' 창간…20Q 첫 주인공은 남태현 [화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한국판 '플레이보이'가 창간됐다. 20Q 첫 주인공으로는 남태현이 나선다. 

21일 '플레이보이' 한국판이 창간, 독자들과 만난다. 전세계 '플레이보이'와 마찬가지로 셀러브리티 인터뷰, 유머, 정치·사회적 이슈, 라이프스타일 기사, 그리고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화보를 게재할 예정. 누드는 싣지 않는다. 

20Q는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플레이보이'의 인터뷰 및 화보 콘텐츠로, 코난 오브라이언, 지미 펄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등장한 가운데 한국판 20Q 첫 주인공으로는 남태현이 출격한다.

지난 5월 밴드 사우스 클럽으로 돌아온 그는 블루스, 록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후 홍보 활동을 줄이고 음악에 집중해왔다. 10페이지에 달하는 남태현 20Q는 '글램 록' 콘셉트로 촬영했으며 록밴드 리더인 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한편 '플레이보이' 한국판은 21일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플레이보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