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5 08:20 / 기사수정 2008.10.15 08:20
평소 두산베어스 열혈팬이자 야구광으로 소문난 김장훈은 "두산베어스 팬으로서 이러한 영광의 자리에 초대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흔히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시구보다는 특색 있는 시타를 하고 싶었다."며, "나의 기를 받아 두산베어스가 플레이오프를 멋지게 치르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여 V4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애국가는 가수 바다가 맡아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17일(금)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무제한급 금메달 리스트인 장미란 선수가 맡게 되며, 애국가는 평소 두산베어스 팬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BMK가 맡아 잠실 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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