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이 시청률이 또 뛰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명불허전'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평균 4.5%, 최고 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명불허전'에는 현대의 서울이 낯선 허임(김남길 분)의 서울 적응기가 펼쳐졌다. 머물 곳 없이 서울을 헤매다 우연히 최연경(김아중)의 외할아버지 최천술(윤주상)이 운영하는 혜민서 한의원에 머무르게 됐다. 봉두난발에 상의 탈의를 하면서 무방비 상태로 잠을 자고 변기 사용법을 몰라 화장실 바닥에 큰일을 봐 병기(태항호), 재숙(민지아)을 기함하게 만들기도 했다. 점점 서울에 적응해가던 그는 최연경과 함께 응급실에서 조선땅으로 떨어지면서 조선 왕복 타임슬립을 시작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한편 '명불허전'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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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