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임정희가 417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임정희, 이예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임정희는 1979년에 발표된 이은하의 명곡 '아리송해'로 무대를 꾸몄다. 임정희는 펑키 리듬의 '아리송해'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변화무쌍한 테크닉이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 후 라붐은 "계속 따라부르게 된다"라며 중독성을 언급했고, 최정원은 "역전이 될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전설 이은하는 "멋있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 결과 임정희는 417점을 받아 이예준을 누르고 1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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