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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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동대문 경찰서 홍보대사 셀카 "몰카는 안 됩니다"

기사입력 2017.08.19 18: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동대문 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경찰서가 이제는 친근해졌어요. 서장님도 서글서글하시고 계장님 순경님 여경님 모두 우리 옆집언니 오빠같이 친절하셨습니다.(사실은 동생들이라고 하는게 더 맞음 ㅋㅋ)"이라고 적었다.

이지혜는 "이번달은 몰카 예방입니다.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몰카는 없는지 일일이 변기칸마다 확인하시는 여경찰님들 수고가 많으세요. 몰카는 안 됩니다. #동대문경찰서홍보대사#몰카근절#신고정신#청량리역탐방#시민분들 경찰분들 보시면 수고한다고 한마디 건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최근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지혜는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샵의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9월 18일 제주도에서 3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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