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차오루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차오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화이팅#차오루 #수원 #영동시장 #열정청년 #열차전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오루는 셀카를 찍고 있다.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차오루는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차오루는 "데뷔 6년 차지만 아직 수익이 0이다. 30살인데 한 달 생활비로 50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연예인이 아니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정말 일 하고 싶다. 생계를 위해 나왔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어 "예능을 해도 이미지가 소비 되면 끝이다. 한 때 바쁜거지, 한 평생 바쁠 수 없다. 스케줄이 없어지면 나는 굶어 죽는다"고 푸드 트레일러 창업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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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