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7
연예

'컬투쇼' 컬투 "팽현숙·박미선, 미녀 개그우먼의 시작"

기사입력 2017.08.19 15:0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컬투가 팽현숙과 박미선의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속 토요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프닝에서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은 박미선을 "벌써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셨다. 이젠 개그계의 대모"라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박미선이) 미녀 개그우먼의 첫 번째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고, 정찬우는 "박미선 선배 위에 팽현숙 선배가 계신다. 하지만 썩 뛰어나진 않으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우는 "박미선 선배도 (외모가) 썩 좋으신 것은 아니다. 이쪽 계통에서 예쁘신 것"이라며 친분에서 나오는 농담으로 큰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