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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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혼자 사는 게 좋아"

기사입력 2017.08.18 13:2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박혁권이 '싱글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장산범'(감독 허정)의 두 주연 배우, 박혁권과 염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는 박혁권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염정아는 "장난기가 너무 많다. 영화 촬영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지금 표정만 봐도 장난기가 가득하다. 혼자 사는게 좋냐"고 질문했다. 

박혁권은 "좋다.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 것 같다"며 '싱글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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