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냄비받침'이 예정대로 오는 9월초 종영한다.
'냄비받침'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당초 12회로 기획되어있었으나 한 회 늘어난 13회로 오는 9월 초 시즌1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자신이 직접 선정한 주제와 각양각색 관심사, 취미, 특급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렸다. 대선 낙선자들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 스포츠 스타, 걸그룹 등 다양한 직업군의 출연진들이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다. 내부 평가도 좋은 만큼 시즌2 제작 또한 논의 중이다.
한편 '냄비받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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