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54
경제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막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본사 구분법’ 무료 특강

기사입력 2017.08.17 11:44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이 일고 있는 지금 창업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독려할 뿐 아니라 보다 신중하고 현명한 창업을 위해, 가맹거래사의 무료 특강을 진행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24일 부산에서 진행될 이번 특강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인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인 이용호 가맹거래사의 ‘올바른 프랜차이즈 본사 구분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27년 전통의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인 지호한방삼계탕의 주최로,가맹거래사의 특강 후에는 착한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의 사업설명회와 메뉴시식도 같이 진행된다.

부산지역에서 손꼽히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가맹거래사로 유명한 이용호 가맹거래사는이번 특강에 대해 “각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매년 공개하는 정보공개서만 꼼꼼히 살펴 봐도 가맹점주들의 불이익을 막을 수 있다”며 “모든 예비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이 가장 기본적인 정보공개서 보는 법부터 정확히 알고 창업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준비 했으니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가맹거래사특강은 8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부산연산동에 위치한비즈업라운지에서 진행되며,지호한방삼계탕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로 선착순 무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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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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