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도 CEO'의 MC 박수홍이 새롭게 오픈하는 10호점 상점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나도 CEO'에서는 10호점이 오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새로운 오픈을 앞두고 "잠을 2시간 밖에 못 잤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저희 프로그램이 사장님 빼고는 다 바꾸는데, 최초로 업종 변경을 안했다"고 말했고, 한은정은 "청소년들이 일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해서 업그레이드하는 쪽을 선택했다"고 말을 덧붙였다.
새롭게 변한 커피 가게는 기존 싱크대가 없고 비좁던 모습 등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모습이었다. 박수홍과 한은정, 허준은 가게의 변신에 연신 감탄하며 "커피전문점 같은 느낌이다", "조명 색깔도 더 세련되게 변했다", "타일도 정말 예쁘다", "테이크아웃 가격이 부담없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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