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미국의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오바마 부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브루노 마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난 2015년 7월 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백악관에 브루노 마스를 초대했을 때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노 마스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내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건치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지난 6월 싱글 앨범 '베르사체 온 더 플로어(Versace on The Floor)'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부르노 마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