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일본 영화배우 아베 츠요시가 우에하라 타카코와 불륜 관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아베 츠요시는 1982년 2월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나 9살에 일본으로 귀화했다.
지난 2005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에 아키라 역으로 출연했다.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 마츠다 쇼타와 함께 'F4'로 활약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혼', '미래강사 메구루', '연공', '달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10일 일본 한 주간지는 3년 전 자살한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의 유서를 공개했고 유서에는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불륜 관계를 원망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은 불륜 관계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아베 츠요시 블로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