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JTBC '청춘시대2' 측이 온유의 하차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16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온유의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유는 지난 12일 새벽 서울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신체 일부를 3차례 만진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A씨의 고소 취하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지난 14일 경찰이 CCTV 분석과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온유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온유의 기소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린 상황.
한편 온유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청춘시대2'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예은(한승연 분)과 치유의 로맨스를 그려나갈 공대남 권호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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