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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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스타일] "칼단발마저 OK"…한예슬, 단발병 부르는 미모

기사입력 2017.08.16 09:57 / 기사수정 2017.08.16 09:5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단발머리로 변신한 배우 한예슬이 독보적인 미모로 출국길을 환하게 밝혔다.

16일 한예슬은 MBC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최근 자른 단발머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후, S컬부터 일명 '칼단발', '똑단발'까지 한계없는 소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계획 없이 갑자기 자르게 됐음이 밝혀져 더욱 화제다.


이날 한예슬은 턱선 길이의 C컬 단발머리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박수진, 아이유 등에 이어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등극했다. 여기에 브라운 계열 음영 눈화장과 눈꼬리를 부각시킨 아이라인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예슬은 공항패션도 세련미를 뽐냈다. 그는 입술, 상의 속 로고, 하의 색깔을 같은 레드계열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함을 배가시켰다. 또 팔에 새겨진 타투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의 차기작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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