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류태준이 막내노릇을 하느라 진땀을 뺐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무의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대무의도에 도착한 뒤 다시 버스를 타고 소무의도로 향하게 됐다.
이번 여행의 막내가 된 류태준은 누님들이 가져온 짐을 관리하느라 고군분투했다. 몇 번이나 짐을 들고 오르락내리락하는 통에 지치기 시작했다.
막내노릇을 해 본 최성국이 그런 류태준의 마음을 알기에 같이 도왔다. 최성국은 짐을 내리며 "본승이 오늘 같은 날 안 오냐"고 구본승을 언급했다.
류태준은 묵묵하게 누님들의 짐을 옮기던 중 손수레에 짐들을 싣는 문제를 놓고 누님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자 순간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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