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와 kt wiz의 15일 잠실 경기가 우천 순연되며 16일 선발이 각각 데이비드 허프, 라이언 피어밴드로 예고됐다.
LG와 kt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결국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LG와 kt는 각각 차우찬, 피어밴드를 16일 선발로 예고했다. 15일 1군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허프의 등판은 미뤄졌다.
피어밴드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나서 7승 8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차우찬은 20경기에 출장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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