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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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최민용 "경찰 주의 안 듣는 피서객, 너무 서운해"

기사입력 2017.08.14 21:09 / 기사수정 2017.08.14 21:1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최민용과 오대환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차 피서지 순찰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5회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최민용과 오대환은 한 계곡에서 위험천만한 위기의 순간과 마주했다. 물살이 강한 곳에서 위험하게 보트를 즐기고 있는 한 피서객을 만난 것.

최민용은 피서객에서 "빨리 나와 달라"며 경고를 줬지만 이 피서객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위험천만한 물놀이를 계속해서 즐겼다.

급류에 보트가 뒤집어질 뻔한 상황까지 연출되자 결국 최민용은 물가로 직접 내려가 무리한 물놀이를 자제해달라 당부를 줬다.

최민용은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경찰의 경고를 듣지 않는 피서객을 보면 서운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말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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