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먹방 여신으로 거듭났다.
14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한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다. 두터운 겨울 옷 차림인걸로 봐서 해외인 것으로 보인다. 수지는 수수한 헤어스타일에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지만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작은 사이즈의 햄버거와 대적해도 뒤지지 않는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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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