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14 10:0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제노를 끝으로 멤버 전원의 변신을 공개했다.
NCT DREAM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제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모두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NCT DREAM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첫 미니앨범 ‘We Young’(위 영)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멤버 마크는 ‘La La Love’(라라 러브), ‘같은 시간 같은 자리 (Walk you home)’, ‘My Page’(마이 페이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의 오피셜 송 ‘Trigger the fever’(트리거 더 피버)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4곡의 작사에 참여해 다재다능한 음악적 면모를 확인케 한다.
더불어 NCT DREAM은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We Young’의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