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JJ프로젝트 "갓세븐 활동 때보다 무게 잡게 된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의 유닛 그룹 JJ프로젝트가 컨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JJ프로젝트와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JJ프로젝트에 대해 "오랜만에 봤는데, 분위기가 차분해진 것 같다. 오늘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진영은 "그런건 아니다. 우리가 갓세븐 때는 7명이서 활동하다 보니 활발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는데, JJ프로젝트로는 차분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일부러 그런다기 보다 2명이라 그런지 우리도 모르게 무게를 잡게 된다"며 웃었다.

JB와 진영으로 이뤄진 그룹 갓세븐의 유닛 JJ프로젝트는 지난달 31일 미니앨범 '버스 2'(Verse 2)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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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