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5 16:14 / 기사수정 2008.10.05 16:14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의 베테랑 미드필더 샤비 에르난데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6골을 폭발시킨 팀의 공격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르샤는 5일 새벽(한국시간) 누 캄프에서 열린 2008/09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를 6-1로 대파했다.
이날 바르샤는 전반 3분 만에 라파엘 마르케즈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 30분 안에 무려 5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에 샤비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오늘 바르샤의 공격력은 대단했다"며 "선수 모두가 환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평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누만시아에 충격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바르샤는 최근 연승을 거듭하며 정상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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