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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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정상훈과 합쳐서 아들만 7명, 딸에 미련 없어"(V라이브)

기사입력 2017.08.09 21:25 / 기사수정 2017.08.09 21: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임창정이 다둥이 아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9일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로마의 휴일'에 출연한 임창정은 "나와 정상훈은 다둥이 아빠다. 우리 둘은 합쳐서 아들만 7명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창정은 "성별도 다 아들이다. 둘 다 다둥이 아빠인데 국가에서 뭐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일을 쉴 수 없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며 "나는 사실 첫째부터 딸을 원했는데 다 아들을 났다. 그런데 아이들을 다 낳고나니 이제는 딸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은 없다"라고 말했다.

정상훈 역시 "나도 최근에 셋째를 출산했다"라며 다둥이 아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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