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보이프렌드 광민이 울보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보이프렌드 'NEVER END' 컴백 라이브가 공개됐다.
이날 보이프렌드 광민은 2년5개월 만의 컴백 소감에 대해 "울고 싶은데 참겠다. 울보 이미지가 강해서 못 울겠다. 정말 감격스러워서 맨날 울었는데 팬들이 '울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향해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하트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보이프렌드는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네버엔드(NEVER END)'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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