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자친구 이대우와의 발리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많이 주느냐보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담느냐가 중요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여행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속 이대우는 발리 해변에서 김준희를 안고 있다.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완벽한 두 사람의 몸매와 멋진 해변 풍경이 화보를 연상시킨다.
김준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5일째 날 오전 공복 운동. 우디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나란히 입은 커플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몸짱 커플답게 우월한 두 사람의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대우는 16세 연하의 보디빌더로, 두 사람은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