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중국 대표 종합 예능 '쾌락대본영'이 레드벨벳 '행복'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SBS '판타스틱 듀오', tvN '윤식당' 등 한국 예능을 표절하는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엔 레드벨벳 '행복' 뮤직비디오가 표절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중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의 문제 된 장면을 '행복' 뮤직비디오와 나란히 보면 인물 말고는 다른 점을 꼽기가 어렵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똑같아서 할 말이 없다", "하다하다 뮤직비디오도 표절하냐",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라더니 왜 이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행복' 뮤직비디오, '쾌락대본영'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