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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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자 등장"…사무엘, 데뷔 앨범 초동 3만 장 완판

기사입력 2017.08.09 14:2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사무엘이 음반 시장에서 솔로 가수의 파워를 자랑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2일 솔로 데뷔 미니앨범 ‘식스틴(SIXTEEN)’을 발표한 사무엘이 초동 기간 하루를 남겨놓고 3만 장을 완판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유통사 로엔 측은 “초동 물량 3만 장이 8일자로 완판되었다. 사무엘은 해외 수출 판매가 이색적이다. 그만큼 해외의 인기를 반영하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추가 주문량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 지속적으로 생산 중이다. 특히, ‘SIXTEEN’ 음반은 한터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엘의 초동 완판은 솔로 가수로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가요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니앨범 ‘SIXTEEN’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앨범이다. 

타이틀 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 힌트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한편, 사무엘은 타이틀 곡 ‘식스틴’으로 데뷔와 동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과 높은 인기로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 포문을 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레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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